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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놓고 '부정선거' 주장하는 트럼프...공포의 11월 될까 선수치며 '격노' [지금이뉴스] / YTN

2026-06-10 10 Dailymotion

부정선거 의혹을 줄기차게 제기해온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최근 들어 본인의 단골 레퍼토리에 더욱 몰두하는 모양새입니다. <br /> <br />유가 상승을 불러온 이란과의 전쟁이 100일을 넘기며 여당인 공화당 내에서 11월 중간선거 패배의 불안감이 확산하는 가운데 부정선거 의혹으로 지지층 결집을 도모한다는 분석입니다. <br /> <br />트럼프 대통령은 8일(현지시간)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을 통해 "로스앤젤레스 시장 예비선거에서 스펜서 프랫이 크게 앞서다가 패배하는 것은 불가능한 일"이라며 제3세계에서 일어날 법한 일이고 선거 조작이라고 주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자신이 지지하는 공화당 후보 프랫이 개표 초반 2위를 달리다 우편투표 개표로 민주사회주의자를 표방하는 니티야 라만 후보에게 역전당하자 부정선거 의혹을 제기한 것입니다. <br /> <br />캘리포니아주에서는 소속 정당과 상관없이 예비선거에서 1·2위를 한 후보가 11월 중간선거 결선에 진출합니다. <br /> <br />개표가 끝나지 않은 가운데 현재 1위는 캐런 배스 현 시장입니다. <br /> <br />부정선거는 트럼프 대통령의 단골 레퍼토리다. 2020년 대선 패배도 부정선거 탓으로 돌리면서 강성 지지자들이 조 바이든의 대통령 당선 확정을 막으며 2021년 1월 의회에 난입하기도 했습니다. <br /> <br />11월 중간선거를 앞두고 각지에서 후보를 정하기 위한 예비선거가 치러지면서 트럼프 대통령은 부쩍 부정선거 의혹에 집중하는 모습입니다. <br /> <br />사전녹화로 7일 방송된 미 NBC방송과의 인터뷰에서도 2020년 대선이 조작됐다는 주장을 반복하면서 캘리포니아주에서도 부정선거가 벌어지고 있다고 주장하다가 진행자가 반박하자 인터뷰를 중단해버리기도 했습니다. <br /> <br />18개 미 정보기관을 총괄하는 국가정보국(DNI) 국장 대행에 빌 펄티 연방주택금융청(FHFA) 청장을 앉힌 것을 두고도 2020년 대선 등에서의 부정선거 의혹을 뒷받침하는 증거를 찾아내게 하려는 목적이라는 관측이 적지 않습니다. <br /> <br />펄티는 정보 업무 경력이 전혀 없지만 FHFA 청장으로 재직하면서 트럼프 대통령의 정적을 상대로 잇따라 주택담보대출(모기지) 사기 혐의 고발을 주도하면서 트럼프 대통령의 환심을 사 충성파 중의 충성파로 자리매김한 인물입니다. <br /> <br />트럼프 대통령도 지난 4일 "펄티는 아주 똑똑한 사람"이라며 "선거 조작과 관련해 뭔가 찾아낼지도 모른다. 그가 그걸 아주 하고 싶어 할 거라고 본다"고 했습니다. <br /> <br />부정선거 의혹 입증이... (중략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34_20260610124149649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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